'진정식♥' 진재영, 베이킹까지 독학…"빵 잘 굽는 할매가 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을 잘 굽는 할매가 꿈입니당. 이것도 독학이라 실패 확률이 매우 높지만 여튼 일거리 장만하는 건 선수 ㅎ 남편이 옆에서 사먹는 게 낫겠다고 또 맞을 소리를 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각종 재료를 이용해 베이킹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킹까지 도전하는 진재영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