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인천적십자병원 의료진 위해 커피차 나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커피차 나눔이 눈길을 끈다.

가수 영탁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내의 서울.경기.인천 50대 모임 ‘누나가딱이야’는 최근 인천적십자병원에 커피차 나눔을 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큰 힘과 좋은 기운을 받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 동행이라고 한다”라며 “가수 영탁과 내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같은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