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걸그룹 드림노트 ‘버블’ 신규 오픈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27일, 기획사 iMe KOREA소속 아티스트 드림노트(DreamNote)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노트(DreamNote)’의 버블 서비스는 멤버 6인인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를 개인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드림노트(DreamNote)’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8D엔터테인먼트 소속 강혜원,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김민주 등 50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22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50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05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드라마 OST 및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노트는 오는 하반기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디어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