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조현재, '세리머니 클럽' 재출격 "부회장 자리 넘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세리머니 클럽'에 재출격한다.

27일 조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들 #세리머니 클럽#jtbc #예능 #10월 2일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재는 남다른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프로 골퍼 박민정의 남편이기도 한 조현재는 10월 2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배우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다.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든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이 가입해 함께 라운딩하며 골프도 치고 기부도 하는 par란만장 골프 토크쇼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현재는 "설욕전을 하러 왔다"며 부회장 자리까지 넘보는 등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 7월에도 출연해 반전의 허당미를 발산한 바 있다.

조현재의 설욕전 결과가 주목된다.

사진= 조현재 인스타그램,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