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13시간째 일하는 워킹맘…"울 꼬맹이들 보고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나온 지 13시간째... 울 꼬맹이들 보고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재킷을 입은 이하정이 담겼다.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성한 이하저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무채색 코디로 시크함을 뽐낸 이하정은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밖에서 일을 하며 집에 있을 아이들을 그리워하던 이하정은 "먹을건 먹으며 일 해야죵. 나오면 참을 수 없는 떡튀순. 분식 먹고 힘내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시욱, 3살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