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임윤아, 25일 '아는 형님' 출연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배우 박정민, 임윤아가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을 확정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풋풋한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 임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를 통해 다져진 돈독한 호흡으로 남다른 티키타카를 발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한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