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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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나도 영화인, 안성기·김명곤과 주연…그때부터 천재" (찐천재)

기사입력 2021.09.15 17: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영화 '천재 선언'에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이 역사 공부하는 방법(쭈쭈바,2호선,완벽암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차를 타고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역사 공부를 했다. 경기고등학교 앞을 지나가며 남창희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야기를 꺼냈다.

'말죽거리 잔혹사'를 안 봤다는 홍진경에게 김재원은 "영화 찍으신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저도 영화인이다"라며 1995년 '천재 선언'을 언급했다. 이어 "안성기, 김명곤 선생님이랑 셋이 주연이었다"라며 뿌듯해했다.

남창희가 "누나는 옛날부터 천재랑 관련이 있었다"고 하자 홍진경은 "나는 그때부터 천재 선언을 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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