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론칭…붐·온주완·초아·치타·이은지 MC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끝내주는 연애'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MBC 에브리원은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를 론칭한다.

‘끝내주는 연애’는 위기의 커플, 혹은 짝사랑 중인 사람들을 위해 사랑 좀 해본 MC들이 조력자로 나서는 리얼 현실 연애 토크쇼다. 

각양각색 MC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 AOA 출신 초아, 코미디언 이은지가 뭉친다.

붐은 다양한 예능에서 진행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온주완은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활약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치타는 고민 해결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줄 전망이다.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예능, 유튜브 채널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이은지와 여러 예능을 통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초아도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끝내주는 연애'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