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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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의미심장 속마음 "조금 힘들었지만…기다려주길"

기사입력 2021.09.15 06:50 / 기사수정 2021.09.15 02: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문근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문근영은 "오늘은 할 얘기가 있어서 들어왔다. 저는 오늘 바쁘게 보냈고 약간의 힘도 들었다"고 인사했다.

또 문근영은 "커밍순이면 좋겠는데 커밍순은 아니다.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마지막엔 재밌는 일들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면 이야기하겠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품 복귀냐는 팬들의 물음에 문근영은 "그러고 싶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여러분을 찾아뵐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너무 기다리실까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얘기하려고 들어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1년까지는 아니다"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했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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