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틴' 김수현·문빈 동생 문수아…미스틱 첫 걸그룹, 11월 데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 오는 11월 데뷔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베일에 싸였던 미스틱스토리 걸그룹이 11월로 데뷔 일정을 확정, 본격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 걸그룹에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고생 여보람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 친동생으로 알려진 문수아 등 이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연습생이 포함 6인조로 구성된다.

김수현, 문수아의 경우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스타성을 입증한 바. 이외에도 실력, 매력,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걸그룹' 멤버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미스틱루키즈'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통해 연습생들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해왔다. 이에 어떤 콘셉트과 퍼포먼스로 걸그룹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