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추영우, 첫 작품부터 눈부신 존재감 '훈훈美'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경찰수업’ 추영우가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엘리트코스만 밟고 자란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박민규 역으로 첫 안방극장 데뷔 작품부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추영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극 중 경찰대학의 기동복을 입고도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듯한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자연스러운 면모로 남친짤을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 은은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한 컷 한 컷 그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눈호강 맛집’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훈풍을 몰고 오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는 추영우. 첫 작품에도 연기와 외모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그의 활약은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경찰수업’ 7회에서 계속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