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비욘세에게 생일 축하 받은 BTS 정국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최근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에는 “Virgo Season Yearbook”이라는 제목의 연감이 공개됐다.



해당 연감에는 8월 23일~9월 22일 사이 태어난 처녀자리의 세계적인 톱스타, 정치인, 운동선수 및 주요 인물 등 34인의 흑백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비욘세는 "Wishing all Virgos a Happy Birthday!"(모든 처녀자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Jeon Jung-kook(전정국)으로 연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국의 생일은 1997년 9월 1일이다.

공개된 34인은 아담 샌들러, 카메론 디아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이드리스 엘, 제니퍼 허드슨, 젠다야, 제이다 핀켓 스미스, 래퍼 나스, 루다크리스, 버니 샌더스, 코비 브라이언트, 영국 해리 왕자, 테레사 수녀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들이다.

이러한 비욘세의 정국 언급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