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링거 맞고도 수척하네…"체력이 안 올라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상혁이 수척한 근황을 전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벗고 사진 찍은 게 언제인지 ㅠㅠ 운동가기 전 잠깐 벗고 셀카. 요즘 운동 조금씩 하는데 체력이 안 올라오네요. 마스크 그만 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마스크를 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링거를 맞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김상혁의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6살 연하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개인 사업과 함께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