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학대 사망 장애인 사건에 '분노'…"가슴 터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학대로 인한 장애인 사망 사건에 분노했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슴이 터져버려. 이를 어찌할 거야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가 캡처한 기사 사진에는 20대 1급 중증장애인의 사망 사건이 담겼다. 유족 측은 복지시설이 학대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족들은 "악의적인 강제 음식 먹임 학대로 인한 기도 폐쇄로 사망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이에 이윤지는 "분노"라며 유족들의 심경을 공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