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컴백’ 오메가엑스, 단체 티저 속 스포티+에너제틱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강렬한 완전체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의 E 버전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에너제틱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더 패션으로 통일감을 더한 오메가엑스와 반짝이는 붉은색 배경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E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이에 단체 이미지를 통해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낸 오메가엑스의 새로운 변신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E 버전’은 ‘EXPLOSION (익스플로전)’으로, 오메가엑스가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그들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폭발(EXPLOSION)’ 시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