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0만 명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80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기준, 블랙핑크 리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Lilifilm Official’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0만 명을 돌파했다.



K-POP 레이더에 따르면 이 구독자수는 K-POP 아티스트 전체 8위, 여자 솔로가수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구독자수와 순위는 리사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미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지만 일본어 가사로 듣는 'Lovesick Girls'의 감동은 현지 팬들에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블랙핑크의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Lilifilm Official-K-POP레이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