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방송사고' 임나영, 개인 포스터 공개…인플루언서 변신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두근두근 방송사고' 임나영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9월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 지원한다.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임나영은 극 중 통통 튀는 발랄한 인플루언서 윤이서 역을 맡았다. 이서는 사이버세상에서는 "윤블리"로 불리는 10만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이지만, 현실 속에서는 월세 걱정을 하며 "쉐리샵"에 취직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첫사랑 차선우(SF9 주호 분)과 남사친 권혁 (정민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 임나영은 핑크색의 오피스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상큼 발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9월 첫 공개 예정이다.

사진='두근두근 방송사고'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