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찬또왕자’ 이찬원, ‘3일간의 사랑’ 강렬한 반전 무대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랑의 콜센타’ 예고 영상 속 이찬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오전 TV CHOSUN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의 콜센타] TOP6 각오하라 보컬 퀸즈 왔다_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시즌2 66회 예고 / TOP6 각오하라! 보컬 퀸즈가 왔다! 만만치 않은 끝없는 일인자의 출동,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트롯맨들은 모두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멋진 귀공자들의 모습이다.

생김새나 몸가짐이 의젓하고 고상한 남자란 뜻의 귀공자.



그중 이찬원의 맑고 순수한 얼굴과 고상한 자태는 그야말로 귀공자의 사전적 정의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영상 속 이찬원은 상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그가 선보이는 곡은 경쾌한 댄스 트로트인 ‘3일간의 사랑’으로, 짧지만 강렬한 사랑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이찬원은 이 노래를 그의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락 트로트 느낌으로 박력 있게 노래하고 있어 팬들의 설렘은 커지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콜센타의 막내 정동원과의 듀엣 무대도 예고가 돼 '또동형제'의 귀여운 케미가 기대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66회는 ‘보컬 퀸즈’ 특집이다.

‘퀸즈 6’으로 가수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가 특별 출연해 트롯맨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