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올림픽 출전해도 메달 딸 것 같은 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올림픽 출전해도 메달 딸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올림픽 출전해도 메달 딸 것 같은 스타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98,268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은 86,59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88.12%.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월에 이어 8월에도 100% 팬들의 투표를 통해 제1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3,000점으로 완벽한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도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 수가 9억 5000만 뷰를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