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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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한해 추정 광고 수익만 40억원인 대세 히어로

기사입력 2021.08.06 08: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광고대세.

최근 엠넷 ‘TMI뉴스’ 네이버티비캐스트에는 “[78회] '할 수 있는 광고는 싹쓰리' 한 해 추정 광고료만 약 40억 원인 대세 중 대세 임영웅 | Mnet 210804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광고대세로서 임영웅에 대해 이야기하는 ‘TMI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임영웅이 증권 광고부터 안경 광고까지 찍을 수 있는 광고는 다 찍었다”라며 지난 2020년 한해에만 16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TMI뉴스’ 측은 “편당 광고 금액을 3~4억으로 추정한다”라면서 “1년 총 추정 광고 수익이 약 40억 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추정치이기는 하나 그만큼 굵직한 광고를 다수 촬영했기에 나올 수 있는 추정치.

이러한 방송 내용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2020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방송통신광고 통계조사 따르면, 2020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조사에서 임영웅은 7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는 이 조사에서 20대 ‘남성’ 선호도 부문 4위에도 올랐다. 공동 4위였는데 수지와 동률이었다.

사진 = 엠넷 ‘TMI뉴스’-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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