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17:25 / 기사수정 2011.01.18 17:2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급 노트북PC를 잇따라 출시했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2011년 노트북PC를 알아보자.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초 출시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R(R540/R530)시리즈의 후속 모델 RC시리즈(RC510/RC410)를 출시했다.
블랙 컬러와 고급스런 패턴이 어우러져 더욱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RC시리즈(RC510/RC410)는 으로 키보드의 간격이 넓어 타이핑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페블 키보드를 장착했다.
인텔의 1세대 코어 i5/i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내장했다.
또한, 'Fast Start' 기능으로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전환하며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Power Plus'를 적용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다.
삼성전자 엄규호 전무는 "차원 높은 디자인과 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충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메인스트림 제품의 품격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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