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코로나19 완치, 추후 스케줄 진행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혜진이 어제(26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를 통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한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음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시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혜진은 '리더의 연애' 뿐만 아니라 '골 때리는 그녀들', '연애의 참견3'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