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카페 폐업 후 근황 "6일동안 물놀이…백수가 따로 없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쌍둥이 딸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한유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일 동안 매일 물놀이. 아주 백수가 따로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이 가정용 풀장에서 사이좋게 물놀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여름을 나는 이들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서울 성북동에서 운영하던 카페 페업 소식을 알려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