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방학에도 영어 공부 삼매경…여전히 귀엽고 깜찍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설수대'가 열혈 공부에 나섰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다시 열공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아, 수아, 시안이가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세 아이의 열혈 공부 모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첫딸 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으며, 재아는 테니스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다.

'설수대'는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SNS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글로벌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