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연하♥' 박휘순 "옥수수 50개 쪄준 장인·장모님"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휘순이 처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휘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부부 옥수수 좋아한다고 장인, 장모님이 옥수수 50개 쪄서 보내주셨다. 강원도 옥수수 고거 참 맛있네.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옥수수가 담겨있다. 사위와 딸을 생각하는 박휘순 장인, 장모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 아내 천예지 씨와 결혼했다.  

사진=박휘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