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영재 위해 태국 요리 선물…"영상으로 요리 배워" (아돌라스쿨)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이돌스쿨' 갓세븐(GOT7)의 뱀뱀이 영재와 재회한다.

7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스쿨'에서는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가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이날 뱀뱀은 아시아 최대 규모 레스토랑 'Royal BamBam'으로 매출액 97조 52억을 기록한 '요리는 곧 그 사람에 대한 마음학과' 출신의 뱀뱀 쌤으로 변신한다. 이에 '심야에 즐기는 타일랜드 요리'를 주제로 1교시 강의에 나선다. 특히 뱀뱀 쌤은 오랜만에 예능에서 뭉치는 영재 조교를 위해,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줘 감동을 더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등장하자마자 영재 조교를 확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전한 뱀뱀 쌤은 "작년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알린다. 이어 뱀뱀 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고향인 태국에도 못 가고 있다"며 "한국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가도, 아쉬움이 있어서 직접 유튜브를 보면서 태국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또, 뱀뱀 쌤은 "영재 조교 맞춤형으로 세지 않은 메뉴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이 메뉴를 선보이는 건 처음"라고 강조한다. 이어 랭쎕(태국식 뼈찜)과 영재가 좋아하는 끄라파오 무쌉을 야심 차게 만들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영재 조교는 고수 향에 '긴 한숨'을 쉬긴 했지만, 뱀뱀 쌤을 도와 적극적으로 요리에 임한다. 과연 태국 음식을 잘 못 먹는 영재 조교가 뱀뱀 쌤이 시도한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돌라스쿨'은 7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U+아이돌Live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