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이래서 '트롯계 송혜교'…47kg 리즈시절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자신의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의 정미애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정미애는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과거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미애가 공개한 과거 사진에 지인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수 영기는 "거울이 마니 세로 거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이뿌당 누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정미애는 "저땐 진짜 날씬했거든ㅋㅋ 47키로 나갈때니까 거울은 좀 심했는데"라며 당시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송가인은 "와 돌아가자 언니 할수 있어!"라며 애정이 담긴 응원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선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