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드림콘서트' 첫 출격…"골든차일드 장준 덕에 즐겁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드림콘서트'에 첫 출연한 드리핀이 소속사 선배 골든차일드 장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오후 드리핀(DRIPPIN)은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한 드리핀. 차준호는 "기대도 많이 하고 기뻐했는데 저희만큼 팬들도 기뻐하는 것 같다. 여름이니 청량한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협 공백기 동안 "청량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팬분들과 소통을 열심히 하고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백기 동안 드리핀은 '드림콘서트'에 처음 출연했다. 차준호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팬분들이 플랜카드도 해주시고 회사 선배님 골든차일드도 뵀는데 '우리 애기들' 우쭈쭈 해주셔서 즐겁게 재밌게 했다"며 특히 사진 순서 진행을 해줬던 장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드리핀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는 2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프리 패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