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주피터엔터와 전속계약 "딸 혜빈 양도 가족처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쿨의 김성수가 주피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티스트 김성수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에 나설 생각이다. 방송 영역, 음반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김성수의 딸 혜빈양도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 최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김성수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첫 프로젝트로 김성수는 부캐릭터 '백성수' 활동이다. 부캐 백성수는 공간이동 능력을 가진 어디에도 있는 100명의 성수가 활약한다. 최근 부캐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첫 스토리가 업로드 되었다. 29일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방송되며 KBS 1TV '이웃집 찰스'도 녹화를 마쳤다는 전언.

한편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배우 이도경, 박두식, 방송인 강예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