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해산물 보는 열 살의 순수함 "엄마도 멍게 좋아한다 말 못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일상을 전했다.

2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굣길. 멍게와 우럭에게 인사하는 아이. 엄마도 멍게 좋아한다고 차마 말 못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조 속에 놓인 멍게와 우럭을 바라보고 있는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0세가 된 서우 양은 정시아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까지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