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말띠 ♥백종원 줄 열쇠고리까지 직접…못하는 게 뭐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해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띠 남편에게 줄 열쇠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남색 가죽으로 말 모양 열쇠고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갈색 가죽으로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내 거는 미니백 만들기 언제 완성되려나"라고 기대했다.

이에 박솔미는 "나 뱀"이라고, 안선영은 "나 용"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