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 순두부’ 이찬원, ‘페스티벌’ 세로 직캠 눈길…여심이 몽실몽실

"직캠 요정 나가신다 길을 비겨라”

최근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채널에는 “[4K 세로직캠] 이찬원 -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의 콜센타 59화 무편집 초고화질 세로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엄정화 ‘페스티벌(인생은 아름다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귀엽고 다채로운 표정과 잔망미 넘치는 몸짓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신 초승달 눈을 한 채 골반 궤도를 유지하며 춤을 추는 모습은 여심을 몽실몽실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당시부터 직캠에 쏠린 관심이 남달랐다. 경연 중이던 2020년 1월 26일 게재된 '[단독/직캠 ] 이찬원 - 내 마음 별과 같이 팀미션_신동부 지원사격 미스터트롯'의 경우 6월 13일 현재 187만 뷰를 기록할 정도.

당시 이찬원의 눈웃음과 환한 미소는 큰 이슈가 되었다. 

또한, 마지막에 올하트가 나오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은 '입덕 부정 중'이던 많은 팬들을 사정없이 무너뜨리기도 했다. 생생한 표정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팬심을 자극했던 것이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9회분에서는 TOP6가 지난 1년간 받아온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시청자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콜센타’를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흥을 잃어버린 선수들에게 사기를 충전해달라는 프로 여자농구단 매니저의 사연을 받고 한걸음에 천안으로 달려갔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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