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정일우 子와 다정한 모습…"오늘도 쌈데이"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권유리가 아역배우 고동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돌이가 나에게로 다가와줬다. 동하야 보고싶어♥ 오늘도 쌈데이 #보쌈운명을훔치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촬영 쉬는 시간에 권유리가 의자에 앉아 극 중 바우(정일우 분)의 아들 차돌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고동하와 함께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고동하는 권유리의 무릎에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핸드폰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쌈데이~ 마니 기대', '나도 언니 품에 있고 싶다', '귀여운 사람 옆에 귀여운 사람ㅠㅠ', '넘 귀엽고 무엄한 차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귀여운 두 사람의 투 샷에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권유리는 드라마 '보쌈'에서 광해군(김태우)의 딸 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