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연우진, 한선화와 공장 데이트하며 달달 키스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연우진이 한선화와 키스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이석규(연우진 분)가 최연수(한선화)를 자신이 위장 신분으로 일하는 금속 공장에 초대해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수는 "신기하다. 정현씨가 이런 곳에서 일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석규는 "신기하죠. 잠깐만요"라고 말했다.

최연수는 이석규에게 "뭐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석규는 "잘 봐요"라고 말하더니 금속을 가공했다. 최연수는 "제가 해봐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이석규는 최연수에게 눈 보호용 고글을 씌워 줬다. 최연수는 "정현씨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석규는 최연수를 백허그 하며 "제가 같이 해줄게요"라고 말했다.

최연수는 이석규와 함께 금속을 가공해서 반지를 만들었다. 이석규는 반지를 식히더니 최연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

최연수는 "되게 매끈하네요. 신기해"라고 중얼거렸다. 그러자 이석규는 최연수에게 키스했다. 둘은 몇 번 가볍게 키스하더니 이어 진한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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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