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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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10억 매출'이은 '드라마 출연' 경사

기사입력 2010.12.31 11:38 / 기사수정 2010.12.31 11:38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연기자 곽진영이 최근 김치 사업으로 '10억 매출 돌파'에 힘입어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곽진영이 고향의 특산품인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 성공에 내년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김치 관련 드라마에 캐스팅돼 이목을 끌고 있다. 연예인 김치 사업 최초로 갓김치 시장에 도전한 곽진영은 어머니 이윤자씨의 손맛을 담아 갓김치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했다.



SBS Plus <돈의 교본 사파이어>에 출연한 곽진영은 갓김치 사업의 성공으로 바빠진 일상을 소개했다. 또한, 얼마 전 새로 시작한 배추 김치 사업을 위해 해남까지 달려가 직접 배추를 고르는 등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성형 부작용으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곽진영은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곽진영 ⓒ SBS Plus <돈의 교본 사파이어>]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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