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노 리밋' 무대 준비… "멜로디가 듣고 싶어 하는 걸 해주자" (킹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킹덤' 비투비가 세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K-POP 대표 보이 그룹들의 역대급 유닛 무대로 대화합을 펼친 3차 경연 1라운드에 이어 각 그룹의 한계 없는 '노 리밋(NO LIMIT)'을 보여줄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지난주 블랙핑크 리사의 지원사격과 영화 '데드풀'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이 쏟아진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MC 최강창민은 세 번째 무대에 오르는 팀은 앞선 두 팀과 달리 본인들의 노래로 승부수를 띄우며,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곡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이 좋아하는 곡인가보다", "팬송인가보다"라며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가 하면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비투비가 준비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비투비 창섭은 "멜로디가 듣고 싶어 하는 걸 해주자"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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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