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오정연, MGTV 개국 축하쇼 MC들의 훈훈한 친목

영탁-오정연 아나운서의 훈훈한 친목이 눈길을 끈다.

25일 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영탁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영탁과 오정연 아나운서는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로서 활약했다.

4월 29일 새마을금고 측은 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가수 영탁이 함께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온 끝에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그리고 5월 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가져졌다.

이번 축하쇼에는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군 등이 출연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GTV의 역사적인 개국을 축하합니다”라면서 “시국상 언택트 쇼로 진행됐지만, 많은 스타들과 화면으로 참여해주신 시청자들의 열기는 대단대단했어요!! 결국엔 mc인 영탁 씨와 저도 무대에서 가수 분들과 함께 춤추고 즐겼답니다”라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어서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예능 프로그램들으로 꾸려질 #MGTV 앞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채널로 쭉 자리잡길 기원합니다”라며 MGTV에 덕담을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라그로 인스타그램-오정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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