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아빠가 사준 차로 드라이브…남창희 "예의바르게 운전해" 훈수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드라이브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구라는 유튜브 '그리구라'를 통해 자신 명의의 차가 5대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그리의 차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리의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옆 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남창희는 "두 손으로 운전해. 예의바르게"라고 댓글을 남겼고 그리는 이에 "네"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공부왕찐천재', '머니테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