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자친구에게 잘할 것 같은 로맨티스트 스타 1위 등극

임영웅이 여자친구에게 잘할 것 같은 로맨티스트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여자친구의 보고싶다는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 것 같은 스타는” 랭킹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였다.



총 투표수 195,138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은 126,216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65%.

약 70%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임영웅을 이번 투표의 1픽으로 선택한 것.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8주 연속 1위에도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39,99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70,030개를 받았다.

이로써 그는 8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익사이팅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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