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스타패스 배틀랭킹 1위 등극…소외된 아이들 위한 기부천사

최근 스타패스 앱에 따르면 영탁은 5월 배틀랭킹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086,715표를 차지하며 유수 아이돌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스타패스 측은 “1위 #영탁 님 5월 13일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외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영탁 님의 이름으로 후원 합니다. 소중한 날, 가장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라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영탁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로 확정됐다.

4월 29일 새마을금고 측은 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온 끝에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갖는다.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군 등이 출연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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