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코로나 극복 위해 종합 복지관에 응원키트 기부…선한 영향력

지난 18일 K-POP 플랫폼 ‘덕킹’은 영탁의 이름으로 강동구 종합사회복지관, 성남 행복누리센터에 각각 2천만 원 상당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영탁의 이름으로 후원되는 응원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비타민 영양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곳의 복지관에 전달 예정이었으며, 그중 2곳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앞서 덕킹에서 진행했던 ‘KING OF KINGS 1억 쏜다’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지난 2월 굿네이버스에 한차례 기부했던 것에 이어 추가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남은 기부처 중 한 곳인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은 빠른 시일 내 기부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덕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코로나 취약 계층에 코로나 예방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K-POP 플랫폼 덕킹은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팬덤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덕킹-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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