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콘솔 에디션’, 오늘(10일)부터 예약 판매…6월 1일 정식 출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러스트: 콘솔 에디션’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파트너사, 코흐 미디어와 함께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러스트: 콘솔 에디션 (Rust:  Console Edition)’ PS4®, Xbox One® 한국어판 패키지를 6월 1일 소비자가격 41,0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금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국 소재 더블 일레븐 (Double 11)이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러스트’의 목적은 단 하나, 살아남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굶주림과 갈증, 추위와 같은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데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야한다.

피신처를 건설하고 고기를 얻기 위해 동물들을 사냥하고 미치광이 과학자, 야생 동물,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식량을 위해 그들을 처치하거나, 동맹을 맺고 마을을 형성하라.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

러스트의 세계에 규칙은 없다. 친절한 안내 문구도 없다. 습격과 약탈, 모든 것이 가능한 도전적인 PvP 전투에 대비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힘을 합쳐 문제를 극복해야한다.

‘러스트: 콘솔 에디션’ PS4®, Xbox One® 한국어판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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