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코로나19 음성 판정…'인기가요' 정상 출연, 1위 도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5일) 강다니엘이 예정대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새 미니 앨범 '옐로(YELL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방송 중인'인기가요'에 샤이니,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있다.

앞서 강다니엘은 SBS MTV '더 쇼'와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했던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