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子, 175cm 엄마 키 닮아 훤칠…"커플룩"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훌쩍 자란 아들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 사실 둘 다 내옷. 엄마 옷, 엄마 신발 겁나게 신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맨발인 전미라의 키를 따라잡은 라익 군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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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