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김재우,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신혼 애송이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SNS 최고의 남편’으로 꼽히는 개그맨 김재우가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9일 SKY, 채널A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개그맨 김재우가 ‘애로부부’의 첫 남자 스페셜 MC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애로부부’에는 지금까지 나르샤, 정가은, 혜림, 현영, 낸시랭 등 다채로운 스페셜 MC들이 나섰지만, 스튜디오에 등장한 남자 스페셜 MC는 김재우가 처음이다.

‘인스타 대통령’, ‘SNS 최고의 남편’이라고 불리며 아내 조유리와 ‘카레부부’로 알콩달콩한 금슬을 자랑하고 있는 김재우는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라며 직접 경험한 결혼생활 팁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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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