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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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만삭 몸 이끌고 제주行 "몇년간은 여행 안녕"

기사입력 2021.05.16 08: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여행. 앞으로 몇년간은 여행과 안녕이기에 꼭 오고 싶었던 제주도. 암것도 안하고 숙소에만 있어도 넘 기분이 좋음. 골드야 편안히 있다 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훌쩍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제주의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출산 전 태교여행으로 힐링 중인 배윤정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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