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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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혼', 4월 13일 정식 출시…최민식과 곽도원의 강렬함에 홀릭

기사입력 2021.04.05 13:5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혼'이 오는 1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을 4월 1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홍보모델로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을 내세워 상반기 기대작으로 발돋움했으며, 4월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3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장판파와 화용도 시나리오 퀘스트, PvP 시스템 등이 오픈되며 삼국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자가 4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40만 명 달성 기념으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기존 보상은 물론 수경 영혼석, 계책 요점, 은화 등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 선물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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