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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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아쉬움 삼키며'[포토]

기사입력 2021.03.29 21:44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1(19-25, 25-22, 25-17, 25-22)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5연승을 달성, 시즌 전적 25승10패와 승점 73점을 만들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경기 종료 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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