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가왕 '바코드', 3연승 도전 선곡은?…가왕석 사수할까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3연승에 도전하는 힐링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힐링가왕 ‘바코드’의 3연승 도전무대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접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주춤하게 한 가왕 ‘바코드’가 3연승에 도전한다. 그가 3연승에 성공한다면, ‘보물상자’ 이영현부터 3대째 이어온 ‘춘추전국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는 상황.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큰 호평을 받은 가왕 ‘바코드’의 선곡 또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그는 어떤 힐링무대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인지? 또, 3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석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아이유 'Celebrity'를 작곡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감상 후 “저분은 나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언급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MC 김성주는 “라이언전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런데 그분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과연 라이언전은 복면가수와 어떤 인연이 있으며, 라이언전의 추리는 적중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 ‘90년대 테리우스’ 윤상이 지난주 ‘영어 스피드 퀴즈’에 이어서 또 한 번 복면가수 힌트 사냥에 나선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힌트 획득 게임에 참여하며 판정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데, 특히 예사롭지 않은 감각으로 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황금손’으로 등극한다고 한다. 과연 ‘복면가왕 황태자’ 윤상은 어떤 게임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해내며, 힌트 획득 후 추리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왕’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복면가왕’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