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TV CHOSUN에서 3월 8일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을 방송하자 최고 1분 시청률이 7.1% (TNMS, 유료가구) 까지 상승하면서 월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초등부 참가자 김다현, 김수빈, 김지율, 김태연, 이소원, 임서원, 황승아 7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 최고 1분 장면은 최종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이 당시 미성년자라서 자신의 결승 진출 발표를 무대에서 보지 못하고 숙소로 귀가한 후 제작진으로부터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하며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한편, ‘미스트롯2’ 김다현은 TV CHOSUN의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한다.

3월 말 첫 방송될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TOP7이 최고 시청률 35.2%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막을 내린 ‘미스트롯2’에서 치열한 결전을 거쳐 결승에 오르기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각별한 ‘노래 효도’를 건네는 것.

TV CHOSUN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와 ‘노래 효도’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3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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